스토리 법칙: 옛날에, 그러던 어느날, 그래서, 마침내, 짠
매튜 룬(Luhn, Matthew)은 픽사에서 20년 넘게 스토리텔러 작가로 활동했다. 〈토이스토리〉 〈니모를 찾아서〉, 〈라따뚜이〉, 〈몬스터주식회사〉, 〈몬스터대학교〉 〈업〉 등 유명 애니메이션의 스토리 작업에 참여했다. 그의 저서 에는 그의 경험담과 함께 스토리 법칙이 나와 있다. 그는 영화를 위한 스토리는 6단계로 이루어진다고 한다. 도입, 사건 촉발, 점진적 갈등 고조, 위기, 절정, 결말이 그것이다. 도입 도입은 말 그대로 스토리의 시작을 맡는 부분이다. 이야기가 펼쳐지는 기본적인 정보와 배경을 다룬다. 또한 주인공의 욕망도 함께 그려야 한다고 한다. 개인적으로 이 부분은 무척 중요하다고 생각되는데, 욕망이야말로 주인공을 이끌어가는 힘이고 독자들을 몰입시키는 중요한 요소라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2022. 7. 24.